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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부트를 이용한 웹페이지 만들기 도전!!/인텔리J

IntelliJ를 이용해서 스프링부트를 시작해보자!! (1)

인텔리제이를 이용해서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부트스트랩(css + js)를 띄워보는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스프링과 스프링부트는 웹사이트 개발을 위해서 정해져있는 템플릿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프링부트는 스프링에서 개발자가 번거롭게 설정해주어야 하는 부분들을 해소해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우리가 만들어서 서버를 돌리려면 이전에는 톰캣을 따로 설치하고 버전을 맞추고 포트번호 지정하고..

 

귀찮은 작업들을 많이 했어야 하는데 스프링 부트는 Embedded 톰캣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실행 버튼만 누르면

 

내장되어있는 톰캣으로 자동으로 서버를 실행시켜주게 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점은 Dependency의 관리를 알아서 해준다는 점인데요, Dependency란 우리가 DB를 사용하거나

 

junit, devtools, lombok, 어노테이션등 다양한 확장기능을 사용할 때 추가해줘야 하는 일종의 라이브러리?? 같은건데요

 

기존에는 필요한걸 일일히 다 찾아서 설치해야되고 버전관리도 직접 해야하고 귀찮은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pom.xml에 spring-boot-starter-* (jpa, thymeleaf, web, service ....) 이런식으로 넣으면 알아서

 

필요한 버전을 받아오고, 다른 호환되는 디펜던시의 버전도 관리해주는 엄청난 편의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프로젝트를 만들때 원하는 디펜던시를 선택해서 바로 추가하고 시작하는것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xml로 관리하던 것들을 application.properties를 이용해서 훨씬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db의 username이나 pw, 각종 디펜던시의 옵션값 설정, 포트번호 등 다양한 프로젝트 설정을 복잡하고 불편한

 

xml 설정에서 벗어나서 spring.datasource.username=~~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프로젝트를 만들어 볼건데,

 

간단한 게시판을 작성하는 방법을 이클립스 버전으로 포스팅 해 놓았는데, 기본적인 설정만 완료한다면

 

구현 방법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첫 페이지만 띄워보고

 

다음부터는 이클립스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텔리제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클립스와 비교했을때 훨씬 스마트한 IDE이기 때문인데요,

 

내가 어떤 코드를 만들려고 한문자만 타이핑해도 내가 하려는 의도를 IDE가 파악해서 자동으로 추천하는 코드를 잔뜩

 

띄워줍니다. 그리고 아직 import하지 않은 코드를 작성하고 alt+Enter를 누르면 자동으로 import를 해주면서 코드가 입

 

력됩니다. 그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import를 찾아서 더해주는 기능인데 이게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

 

여줍니다. 코드를 추적하는 기능도 뛰어나고 인터넷창을 띄우고 서버를 테스트하지 않아도 내부적으로 동작하는 웹브라

 

우저가 있어서 localhost~~~ 이런식으로 웹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하면서 테스트하지 않아도 화면을 바로바로 띄워볼 수

 

있습니다.(프로그램 실행 안하고 있어도 띄워집니다)

 

이 밖에도 직접 인텔리제이를 사용 해 보시면 귀찮은 노가다를 적게하면서 코딩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실겁니다.

 

물론 비싼 사용료가 있긴 하지만, 학생신분이라면 무료 라이센스를 얻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는걸로 하고 다음부터 인텔리제이로 html + Thymeleaf 를 띄워보는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